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수상…명예의 전당 등극으로 대표 사회공헌 기관 위상 재확인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국내 사회공헌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농협은 5년 연속 수상 기관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은 범농협 임직원 22만여 명이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만 누적 활동 시간이 83만 시간, 지역사회 환원 금액은 3393억 원을 상회하는 등 전방위적 사회공헌을 실천해왔다.
농협은 농협 사회공헌봉사단,농촌 왕진버스,사랑의 집 고치기,다문화가족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각 계열사도 금융 지원, 물품 기부, 인력 봉사 등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협만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범농협 임직원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이랑 빅데이터뉴스 기자 lim625@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