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남양주 포도농가서 일손돕기 실시

한시은 기자

2025-05-27 10:17:56

건강한 포도 재배 위해 순치기 작업 진행

NH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준호 기업금융본부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화도농협 박종보 상무(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 화도농협 소병연 상임감사(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준호 기업금융본부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화도농협 박종보 상무(뒷줄 왼쪽에서 첫 번째), 화도농협 소병연 상임감사(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저축은행(대표 김장섭)은 지난 2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건강한 포도 재배를 위한 순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순치기는 포도나무의 불필요한 새순을 제거해 영양분 집중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농사 과정이다.

서준호 기업금융본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농가를 찾아 포도 순치기 농사 현장을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꾸준히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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