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채권추심 23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5년 4월 27일부터 2025년 5월 27일까지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9,448,4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채권추심 브랜드 빅데이터 8,958,828개와 비교하면 5.4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2025년 5월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순위는 고려신용정보, SCI평가정보, 신한신용정보, KB신용정보, 중앙신용정보, 미래신용정보, 우리신용정보, 농협자산관리, KS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NICE신용정보, SM신용정보, MG신용정보, 새한신용정보, IBK신용정보, 코아신용정보, F&U신용정보, BNK신용정보, JM신용정보, OK신용정보, 다올신용정보, 아이엠신용정보, 에이엔디신용정보 순이었다.
채권추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고려신용정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478,177 미디어지수 332,111 소통지수 393,924 커뮤니티지수 365,872 사회공헌지수 20,0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10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42,684와 비교해보면 10.22%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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