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14만2,357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91만4,442개와 비교하면 4.7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파세코, 하츠, 위니아, 부방, 에브리봇, 쿠쿠홈시스, PN풍년, 자이글, 오텍, 신일전자, 새로닉스, 엔바이오니아, 피코그램 순이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59만7,417 미디어지수 58만8,176 소통지수 163만2,161 커뮤니티지수 173만5,410 시장지수 528만9,053 사회공헌지수 5만2,6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89만4,86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83만210과 비교해보면 12.06%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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