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인테리어 상장기업 2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의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560만4,32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104만1,061개와 비교하면 41.3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CC, 한샘, 시공테크, LX하우시스, 동화기업, 에넥스, KCC글라스, 한솔홈데코, 파세코, 하츠, 대림바스, 벽산, 현대리바트, 삼목에스폼, 희림, 국보디자인, 유니드비티플러스, 이건홀딩스, 이건산업, 라이온켐텍, 오하임앤컴퍼니, SUN&L 순이었다.
인테리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CC 브랜드는 참여지수 13만9,127 미디어지수 13만4,404 소통지수 20만9,422 커뮤니티지수 112만4,812 시장지수 187만7,07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8만4,83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79만2,824와 비교해보면 24.78%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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