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음료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164만57개를 분석했다. 지난 4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16만4,000개와 비교하면 19.1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5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칠성, 하이트진로, 무학, 보해양조, 국순당, 창해에탄올, 진로발효, 흥국에프엔비, MH에탄올, 한울앤제주 순이었다.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칠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6만8,634 미디어지수 49만9,389 소통지수 154만2,418 커뮤니티지수 314만436 시장지수 258만1,748 사회공헌지수 31만2,1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4만4,79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17만5,287과 비교해보면 13.51% 상승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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