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가족 등 잠실야구장서 프로야구 경기 관람

'패밀리데이(Family Day)' 행사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악사손보 임직원과 가족, 파트너사 등 총 420여 명은 야구 관람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AXA 브랜드 핵심 가치인 'ONE AXA' 문화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AXA와 함께 건강한 삶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장 외부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 'AXA와 건강해GYM'도 운영했다. 해당 부스는 질병부터 상해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폭넓게 보장하는 악사손보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방문객은 설문을 통해 자신의 건강 유형을 파악하고, 신체 활동을 활용한 게임을 즐기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재밌게 체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단한 질문으로 개인의 건강 유형을 분석하는 '건강해GYMBTI', △벨크로볼을 활용한 야구 게임 '365 베이스볼', △핸드 스탭퍼를 이용해 기대 수명 도달에 도전하는 유산소 게임 '유산소 건강 CARE' 등이 마련됐으며,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됐다.
악사손보 한스 브랑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 경기 관람과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운영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고 ESG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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