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4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778만9,4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718만670개와 비교해보면 3.54%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5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KB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BNK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DB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순이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3만6,315 미디어지수 84만2,897 소통지수 84만6,452 커뮤니티지수 66만1,606 소셜지수 66만4,6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5만1,90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5만2,946과 비교해보면 5.82%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