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은행 금리 4%에 현대백화점 상품권 4% 혜택을 더한 '더현대 하나더' 적금을 신규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기본적으로 최대 연 4.0%의 정기적금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후 만기 시에는 원금의 4%를 추가한 금액을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월별 납입 회차에 맞춰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문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더현대 서울 알트원(ALT.1) 50% 할인권'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식당가 5000원 할인권'과 2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흰디 여행용 파우치 교환권' 등이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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