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데이팅 앱 링스, 전면 리뉴얼 실시

이병학 기자

2025-05-12 09:00:00

소셜 데이팅 앱 링스, 전면 리뉴얼 실시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소셜 데이팅 앱 ‘링스(Linx, 구 커플매치)’가 전면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실질적인 연결과 효율성을 중심에 둔 사용자 경험을 설계했다.

링스는 ‘실제로 만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서비스 전 과정을 다시 설계했다. 이용자가 결제를 했음에도 만남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도록 해, 데이팅 플랫폼의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줄였다.

소모적인 채팅 과정을 과감히 생략했다. 링스는 사용자 간 지지부진한 대화에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전문 컨시어지 팀이 매칭 이후 만남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칭이 성사되면 바로 약속을 잡고,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비용 부담도 낮췄다. 가입비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링스만의 차별점이다. 단순히 외모나 위치에 기반한 일차원적 매칭이 아니라, 사용자의 가치관과 성격, 라이프스타일 등을 반영한 맞춤형 연결을 지향한다.

안전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모든 가입자는 철저한 신원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며, 허위 정보 입력 시 활동이 제한된다. 향후에는 직장과 학력, 사회적 평판까지 반영하는 등급 기반 신뢰지수 도입도 검토되고 있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만남 환경 구축을 예고하고 있다.

링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기능을 추가한 수준이 아니라, 실제 만남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꾼 시도”라며 “진지한 관계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불필요한 과정을 줄이고, 결과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팅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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