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뚝딱' 슬로건으로 MZ세대와 소통

KB증권은 2022년부터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과 '투자를 뚝딱!' 슬로건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는 깨비증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박은빈이 새 모델로 등장해 '은빈깨비'라는 캐릭터로 변신해 참신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전달한다.
'은빈깨비'는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을 의인화한 존재로, 투자자가 앱을 이용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복잡하고 어려운 투자 과정을 '눈에 보이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광고 영상은 스마트폰 속 앱 아이콘이 들썩이며 시작된다. 이어 'KB M-able(마블)'앱 아이콘을 뚫고 배우 박은빈이 노란 모자를 쓴 '은빈깨비'로 등장해 "주가야 올라라 뚝딱!", "연금아 불어나라 뚝딱!" 등의 유쾌한 주문을 외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복잡한 금융 정보를 어렵게 전달하기보다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며 "KB증권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단순한 투자 플랫폼을 넘어, 고객과 평생을 함께하며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이달부터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비롯해 TV, 디지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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