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락앤락 김치냉장고 50ℓ'는 용량과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먼저 선보였다. 신제품은 최대 13포기까지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기존 '김치 보관 모드, 야채 모드, 음료 모드, 냉동 모드' 등 4가지 보관 모드 외 '김치 숙성 모드'를 추가했다.
김치 보관 모드는 저장 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은 프리미엄 냉장고에 사용되는 최고급 단열재 진공 단열 패널을 냉장고 4면과 뚜껑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락앤락 김치냉장고 50ℓ는 보다 넉넉한 용량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2~3인 가구도 김치를 신선하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 출시되자 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사용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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