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배-테랑 데이'는 배민커넥트 라이더들간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케어프로그램과 배달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 받기 위해 기획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을 수료한 라이더들 중 현장 경험이 많은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초청했다. 첫 세션은 '배달고수클럽 살펴보기'로 운행건수에 따라 라이더들에게 알맞은 등급별 혜택과 최신형 오토바이, 배민라이더웨어 안전용품(조끼, 헬멧) 등을 제공하는 '배달고수클럽'의 기획 배경과 운영 현황이 소개됐다.
이어진 두번째 세션 '배민커넥트 다시보기'에서는 배달수단, 정비, 금융, 여행, 의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서비스 '배-네핏(배민커넥트 배네핏)'을 살펴보고 우아한청년들이 펼치고 있는 라이더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마지막 '배민커넥트 함께 만들기'에서는 참석한 베테랑 라이더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라이더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와 지원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종료 후 우아한청년들은 참석한 라이더에게 배민라이더웨어 조끼, 헬멧 등 안전용품과 함께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에는 "우아한청년들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베테랑 라이더들의 소중한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번 땡스 배-테랑 데이를 통해 베테랑 라이더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에 청취한 의견을 실질적 지원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더 나은 배달환경을 위해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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