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은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김준환 호텔신라 TR부문장과 한승규 KGC인삼공사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면세점과 정관장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상품 공동 기획 및 출시 △내·외국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및 이벤트 활동 전개 △해외 신규 채널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은 정관장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건강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정관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적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상품을 공동 기획해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신상품 공동 마케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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