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12일 공식 오픈하는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는 넥시스 엠포리움 서울의 성공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문화형 쇼룸으로, 하이엔드 리빙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할 예정이다.
유로모빌(Euromobil), 페발까사(Febal Casa), 엘마(Elmar), 라마쿠치네(Lamacucine), 죠바냐라(Giobagnara)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방 및 리빙 브랜드들이 엄선되어, 해운대만의 독창적인 공간에서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전체 쇼룸은 하나의 대저택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여유로운 공간 안에서 고객은 브랜드별 철학이 반영된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바다의 풍경은 이탈리아의 섬세한 디자인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처럼 다가온다.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의 운영을 책임지는 배민경 지점장은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제품을 단순히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실제 거주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라며 “해운대라는 감성적인 지역과 이탈리아 정통 브랜드가 만나, 부산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는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론칭 행사를 진행하며, 브랜드 프레젠테이션과 케이터링, VIP 대상 웰컴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시스디자인그룹 홈페이지 내 넥시스 엠포리움 해운대 연락처로 문의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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