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 맛 아이스팝은 수박 과즙 40%를 함유해 진하고 시원한 수박의 풍미를 담았으며, 오렌지&유자 맛은 오렌지 과즙 30%, 유자 과즙 10%를 블랜딩 하여 총 40%의 과즙 함량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도이캄 아이스팝은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냉동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과일 아이스크림으로, 높은 과즙 함량과 인공색소 무첨가의 깔끔한 맛 덕분에 건강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태원통상 관계자는 “도이캄 아이스팝은 망고&열대과일 맛, 딸기 맛 등 기존 제품부터 과즙 함량을 중시해온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여름철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며 “오는 5월에도 두 가지 새로운 맛을 추가로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원통상은 오는 6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도이캄 아이스팝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여름 시즌을 맞아 오스트리아산 어린이 음료 ‘트위스트앤드링크(Twist and Drink)’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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