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오트몬드 제품군을 확대한다.
오트몬드 언스위트와 오트몬드 초코는 오트,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으며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함유했다.
오트몬드 언스위트, 초코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면서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오트몬드 제품군을 개발했다"라며 "식단 관리, 간식 섭취 등 상황에 맞게 오트몬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를 통해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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