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4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모바일 전환기에 사업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서 모두 홈페이지제작 서비스를 진행하였지만, 오는 6월 26일 서비스가 종료예정됨에 따라 기존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던 사업주 및 소상공인들의 홈페이지제작 이전 방식과 관련하여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희명웹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의 경우 별도의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웹사이트제작에 대하여 자유롭게 접근하여 만들 수 있는 최적화된 홈페이지제작 이였지만, 향후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유지보수적 측면에서 고민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이에 따라 모두 홈페이지제작 서비스 종료에 따른 소비자 및 기업들의 원활한 홈페이지제작 이용을 위해 반응형 홈페이지제작을 비롯한 전반적은 웹사이트제작 안내를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 라고 전했다.
한편, 홈페이지제작업체 희명웹은 불필요한 홈페이지제작비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3월에 홈페이지 디자인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의 불필요한 제작 과정을 줄이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비롯한 전반적인 홈페이지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또는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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