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0개 연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23일까지의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1,924만4,72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했다. 지난 12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862만944개와 비교하면 32.7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애 따르면 2025년 1월 연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하나은행, 삼성자산운용,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삼성생명보험, KB손해보험, DGB대구은행, 교보생명보험, NH농협은행, 한화생명보험, 우리은행, 한화손해보험, 하나생명보험, 광주은행, 하나손해보험, 제주은행, IBK기업은행,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전북은행,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 대신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흥국생명보험, 현대자산운용, KB생명보험 연금 순이었다.
연금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1만8,381 미디어지수 79만5,274 소통지수 85만2,461 커뮤니티지수 67만6,8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만2,930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연금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연금 브랜드 빅데이터 2,862만944개와 비교하면 32.76%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09% 하락, 브랜드이슈 58.44% 하락, 브랜드소통 24.76% 하락, 브랜드확산 18.06%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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