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뷰는 사용자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앞서 공식 론칭 전 진행된 사전 예약 캠페인부터 국내외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큰 기대를 받아온 바 있다.
앤뷰를 통해서는 누구나 쉽게 실시간 3D 웹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클릭 몇 번으로 간단히 설정할 수 있어 간편하고 개인화된 3D 환경도 구축 가능하며, 로컬 서버 운영으로 클라우드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갖췄다.
특히 안정적인 서버 인프라와 강력한 보안 기능, 그리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춰 개인이나 기업이 언리얼 엔진을 이용한 디지털 가상화를 웹과 앱에서 효과적으로 구현 및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도 고품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하며, 디지털 가상화 환경의 관리 및 운영을 혁신적으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앤뷰는 오늘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들을 위한 기술 지원도 제공된다. 글로벌 시장을 겨낭한 추가 기능과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금번 공식 론칭을 통해 디지털 가상화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에 이어 추후 디지털 트윈과 XR, AI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 및 미디어 솔루션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앤뉴 신경아 대표는 “앤뷰 공식 런칭은 디지털 트윈과 가상화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사용자 지원으로 디지털 가상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앤뷰’ 서비스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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