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편을 통해 푸드앤잡은 메인 화면에 고용 형태별로 세분화된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여 이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배치해 불필요한 단계를 최소화하고, 기업회원과 인재회원 모두가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대폭 개선했다.
최영일 대표는 “고용시장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위하여 푸드앤잡이 제공하는 콘텐츠를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앱을 새롭게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편은 다년간의 구인구직 플랫폼 서비스 운영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이용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회원과 인재회원 별 맞춤형 구인구직 기능 및 편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푸드앤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임을 밝혔으며 개편된 서비스는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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