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 'AI 피부연구소' 런칭 기념 이벤트 진행

-AI 기반 얼굴 나이 무료 진단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 제공

이병학 기자

2025-01-15 10:21:52

ⓒ 여신티켓
ⓒ 여신티켓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피부시술 예약결제 플랫폼 여신티켓이 AI 기반 피부진단 서비스 '여신티켓 피부연구소' 정식 런칭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피부연구소'는 사용자가 셀피 한 장을 업로드하면 AI 기술을 활용해 얼굴 나이와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사용자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사용자의 얼굴 나이와 동안 혹은 노안 여부를 진단하며, 주름, 기미, 노화 진행 상태 등 피부 상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한다. 모든 진단은 무료로 제공되며, 결과는 자동 저장돼 사용자가 자신의 피부 변화를 장기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다.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안해, 피부과 시술 선택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신티켓은 런칭 기념 이벤트로 피부연구소를 통해 AI 피부 진단을 완료한 사용자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7,000 포인트와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로 지급하며, 이벤트는 로그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신티켓 손승우 대표는 "여신티켓은 IT 기술을 통해 피부 미용 시장에서 병원과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며 "이번에 출시된 AI 피부 진단 서비스 '피부연구소'를 통해 셀카 한 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피부 진단 결과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피부과 시술을 선택하고, 보다 나은 피부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여신티켓은 '누구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를 경험하며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피부연구소' 출시를 통해 여신티켓은 피부 진단부터 관리, 시술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뷰티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여신티켓은 전국 5000개 이상의 피부과 시술 정보와 가격, 후기를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누적 다운로드 280만 건, 누적 시술 문의 180만 건, 누적 후기 9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시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치료 비용을 보상하는 '부작용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비급여 항목 서비스를 확대하며 뷰티 슈퍼앱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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