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마련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엠,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과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은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간 'LS 드림센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사랑의열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안원형 ㈜LS 사장은 "함께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LS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LS는 지난해 서천시 화재 복구, 베트남 태풍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매년 안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s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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