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은 지난 12월 7일부터 1월 7일까지의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92만9,1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와 행동 분석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26만8,163개와 비교해보면 2.22% 줄어들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5년 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미샤,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비욘드, 스킨푸드, 홀리카홀리카, 더샘,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잇츠스킨 순이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만3,950 미디어지수 92만6,301 소통지수 154만4,188 커뮤니티지수 143만5,264 사회공헌지수 1만4,3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24만4,086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96만5,921과 비교해보면 5.6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26만8,163개와 비교하면 2.22%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39% 하락, 브랜드이슈 24.02% 하락, 브랜드소통 6.73% 상승, 브랜드확산 2.09% 상승, 브랜드공헌 30.46%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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