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902만1635개로 분석되며 지난 11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802만2691개와 비교하면 12.4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HMM, 팬오션, 대한해운, 흥아해운, 태웅로직스, KSS해운, 와이엔텍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HMM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6367 미디어지수 87만3766 소통지수 91만1504 커뮤니티지수 81만9538 시장지수 169만1779 사회공헌지수 23만5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38만3479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30만2797과 비교해보면 25.1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HMM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1.57% 상승, 브랜드이슈 11.37% 상승, 브랜드소통 11.19% 상승, 브랜드확산 14.11% 상승, 브랜드시장 16.96% 상승, 브랜드공헌 8.5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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