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733만4,571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11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914만3,796개와 비교하면 19.79%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2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구광모, 박현주, 이재현, 함영주, 신동빈, 이중근, 최태원, 조양래, 조현준, 조원태, 서경배, 정지선, 서정진, 박정원, 방준혁, 황병우, 이명희, 김남정, 강호동, 장형진, 신창재, 허태수, 이해진, 우오현, 박찬구, 빈대인, 구자열, 장세주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1만4741 소통지수 46만4881 커뮤니티지수 74만92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42만8849로 분석됐으며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2만8,279와 비교해보면 6.5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3.46% 하락, 브랜드소통 5.51% 하락, 브랜드확산 27.0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