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론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956만1,69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987만740개보다 3.13% 줄어들었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4491 미디어지수 33만1065 소통지수 41만5891 커뮤니티지수 50만791 사회공헌지수 35만14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93만367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97만2441과 비교해보면 1.97%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95% 하락, 브랜드이슈 1.73% 하락, 브랜드소통 12.56% 하락, 브랜드확산 4.91% 하락, 브랜드공헌 6.23%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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