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는 약 28일 주기로 세포가 탈락되고 생성되는 턴오버가 이뤄지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턴오버가 둔화되고 주기가 길어지며 주름, 늘어지는 모공 등 눈에 띄는 노화 과정을 겪게 된다. 폴라초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클리니컬 프로 레티날 트리트먼트’는 이러한 노화 징후를 케어하기 위해 레티날 성분을 0.1% 함유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레티날은 레티놀처럼 주름을 비롯한 여러 노화 징후를 완화시키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나, 빛과 열에 불안정해 안정화가 어렵다. 이에 폴라초이스는 캡슐화 기술을 적용해 빛, 고온에도 오래도록 안정성을 향상시켰으며, 캡슐화된 레티날의 젠틀릴리즈 효과로 피부에 서서히 흡수되게 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시켰다. 더불어, 레티날을 감싸고 있는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성분을 통해 레티날의 흡수를 도와주고 자극 걱정 없이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레티날 외에도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석류과피추출물과 레티날로 인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감을 선사해 줄 수 있도록 바이오 발효 혼합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모공, 피부 결, 광채, 잔주름, 주름, 피부 잡티까지 8주 안에 6가지 피부 문제를 케어해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폴라초이스의 신제품 ‘클리니컬 프로 레티날 트리트먼트’는 10월 2일부터 폴라초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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