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티켓’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연결할 것

㈜패스트레인은 올해 1월 방한 외국인을 위한 미용의료정보 플랫폼 ‘여티(YEOTI)’를 출시했다. 여신티켓 글로벌 앱인 ‘여티’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의 미용의료시술 경험을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 앱을 다국어화했다. 해당 앱은 외국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제 시술가격을 포함한 신뢰도 높은 정보, 후기, Q&A 등 전체 서비스를 사용자 국가 언어로 제공한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미용의료를 관광시장과 연결하면 강력한 한국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YEOTI는 세계로 향하는 한국 미용의료관광의 시작점”이라고 전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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