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부산 집중호우 피해 농가·주민에 구호키트 300개 지원

양민호 기자

2024-09-26 14:59:21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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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양민호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지난 20~21일 부산 및 경남 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들을 위해 구호키트 3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래소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부산 강서구 지사동 일대를 시작으로, 부산지역 피해상황을 검토하여 추가적인 지원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거래소는 수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민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ym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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