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에서 취소·환불 보장이 명시된 티웨이·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항공권을 취소할 시 최대 50만 원의 수수료를 보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나리타, 후쿠오카, 오키나와 항공권 뿐만 아니라 티웨이항공과 제주항공 단독 노선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 투어는 갑작스러운 항공권 취소, 예상하지 못한 수하물 분실, 기상문제로 인한 비행기 결항 등 항공 여행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닥친 여행객들을 위해 ‘항공안심플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항공권 결제 후 7일 이내 항공안심플랜 구매시에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항공안심플랜’은 크게 3가지로, △항공권 취소·환불 보장(1인당 최대 50만원) △수하물 분실 보장(수하물 1개당 최대 120만원) △항공편 지연·결항 보장(최대 600유로) 등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티웨이항공, 제주항공과의 협력을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이 여행객들의 연말 연초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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