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257만9,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표로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한 결과 지난 8월 금융지주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280만7,878개와 비교하면 1.78%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 브랜드평판 9월 순위는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BNK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K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하나금융지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6,221 미디어지수 97만3,431 소통지수 56만3,037 커뮤니티지수 46만1,912 사회공헌지수 36만9,3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9만3,99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83만2,046과 비교해보면 9.2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하나금융지주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1% 하락, 브랜드이슈 12.19% 하락, 브랜드소통 4.67% 하락, 브랜드확산 12.93% 상승, 브랜드공헌 8.67%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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