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15개 점포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 진행

최효경 기자

2024-09-18 12:06:04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사은데스크에서 직원들이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사은데스크에서 직원들이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커넥트현대 제외) 사은데스크에서 '보냉가방 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키트 후원 사업 등에 재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 보냉가방 1개당 그린프렌즈 마일리지 3000점을 증정하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참여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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