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은 조손가정을 돌보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조부모와 손자·손녀로만 구성된 조손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행복 꾸러미’를 마련했다.
‘행복 꾸러미’는 삼계탕 등 가족 영양 식품과 함께 △조부모를 위한 건강보조제 △손자·손녀를 위한 어린이 영양제 △긴급 의료키트 등 16가지 물품으로 구성됐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가 임직원과 함께 직접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전국에 산재한 6,000여 조손가정에 추석 전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우리금융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우리금융은 ‘우리 모두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우리금융을 대표하는 사회공헌재단으로 △발달장애인 △미래세대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최근 한달간 우리금융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1만9,907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1년 1만867건 대비 9,040건, 83.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스포츠, 경기' 등의 키워드를 제외한 '우리금융' 키워드로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한달간 우리금융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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