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5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8월 9일부터 9월 9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621만6,1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을 알아낸 결과 지난 8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839만837개와 비교하면 25.92% 줄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부산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8만223 미디어지수 38만3,556 소통지수 48만3,678 커뮤니티지수 50만7,695 사회공헌지수 26만2,072 CEO지수 10만8,7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22만5,961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43만6,016과 비교해보면 8.6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부산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68% 하락, 브랜드이슈 17.84% 하락, 브랜드소통 10.46% 하락, 브랜드확산 46.71% 하락, 브랜드공헌 7.52% 하락, CEO평가 33.4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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