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자립청소년들이 여성용품 필요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넉넉하게 구비를 못하는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월드프렌즈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립관은 원가정 복귀가 어려운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사례관리대상자를 위해 생계지원, 교육지원, 의료지원 등 청소년 자립계획에 기반한 자립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월드프렌즈는 대한민국 국제구호개발 NGO 공익법인으로 가난과 질병, 굶주림, 긴급구호 등으로 생존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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