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전용면적 50·59㎡ 총 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0㎡A 111가구 △50㎡B 19가구 △59㎡A 70가구 등이다.
부천아테라자이가 들어서는 부천괴안 공공주택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일원 약 14만㎡ 규모로, 이곳에는 주택 1008가구(아파트 998가구, 단독주택 10가구), 근린생활시설, 주차장,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는 서울 항동지구와 마주하고 있어 항동지구와 부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양지초등학교가 위치하고, 항동지구 및 옥길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서울시 제1호 공립수목원인 약 20만㎡ 규모의 푸른수목원, 괴안체육공원 등의 공원도 도보권에 소재하며, 천왕산, 천왕산 가족캠핑장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1호선 역곡역이 있어 이를 통해 종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부광로, 소사동로 등의 도로망과도 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경인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이 가까워 서울 주요업무지구 및 인근 지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 역곡남부시장, 스타필드 시티, 코스트코,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기존 조성돼 있는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은 부천 및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한 무주택자 및 1주택자의 가구주, 가구원이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부천아테라자이는 부천과 서울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기존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선다”며 “여기에 자이와 아테라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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