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점검을 진행한 이성해 이사장은 “국민이 GTX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각종 안전설비의 이상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국민과의 약속인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GTX-A 열차는 최고 180km/h로 기존 수도권 전철 대비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되며, 올해 말 운정에서 서울역(32.9km) 구간이 개통되면 수도권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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