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았다.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올라섰다.
최근에는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팔도는 변우석의 얼굴을 담은 제품 패키지 노출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할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배우 변우석이 극중 역할에 맞춰 냉온을 오가는 매력적인 모습이 새롭게 선보일 제품의 이미지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팔도비빔면을 평소 즐겨 먹는다고 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지난 7월 ‘팔도비빔면’ 관련 게시물 수를 조사한 결과 총 5,328건의 정보량을 기록, 직전 달인 6월 5,759건 대비 431건, 7.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전후로 팔도비빔면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는 감소 추이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팔도비빔면’ 관련 소비자 호감도도 조사한 결과, 긍정률 67.38% 부정률 3.45%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순호감도 63.93%를 기록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개월 전후로 ‘팔도비빔면’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는 관심도와 달리 상승세를 나타냈다.
참고로 정보량이 많지 않으면 단 한 두 건의 이슈만으로도 호감도가 크게 변할 수 있다. 또 포스팅 내에 ‘좋다, 친절하다, 맛있다, 칭찬’ 등의 긍정적인 뉘앙스를 지닌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문, ‘싫다, 불친절하다, 맛없다, 짜증’ 등의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키워드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된다.
단, 이들 단어가 해당 포스팅 내 기업 또는 상품명을 겨냥하거나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포스팅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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