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장으로! 흥과 정이 함께하는 여름밤으로!

울진바지게시장 ‘토요 야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특화된 야간 관광명소 도약으로 울진을 보다 많이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요 야시장은 7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5회(7월 19일, 7월 20일, 8월 9일, 8월 10일, 8월 2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며 특색있고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여름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야시장을 비롯해 바지게꾼 체험, 무료맥주 증정, 뮤직페스타, 키즈콘서트(매직쇼, 버블쇼), 트롯 버스킹공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울진바지게시장 야시장 운영은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충은 물론 고객맞춤 마케팅을 통해 시장의 매출증대 및 재방문율을 높이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정배 빅데이터뉴스 기자 pjb@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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