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전해질 보충 브랜드 ‘이온플러스+’ 론칭…‘헬스&웰니스’ 관심도 급증

강지용 기자

2024-07-09 10:50:00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웰푸드(280360)가 간편하고 시원한 전해질 보충을 위해이온플러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캔디와 빙과 등 총 2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온이라고도 불리는 전해질은 원활한 신체활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4대 미네랄 성분(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를 뜻하며, 혈액이나 체액 등에 적정한 비율로 유지돼야 한다.

롯데웰푸드 ‘이온플러스+’는 쉽고 맛있게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브랜드다. 휴대와 간편한 섭취에 초점을 맞춘 ‘이온플러스+ 캔디’와 음료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온플러스+ 아이스’를 선보인다.

‘이온플러스+ 캔디’는 섭취와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음료보다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을 고려했고, 낱개로 포장됐다. 무설탕으로 부담도 줄였다.

‘이온플러스+ 아이스’는 보다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얼음 아이스컵 빙과다. 칼로리는 한 통(200ml)에 12kcal 수준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이온플러스+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시원하게 전해질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헬스&웰니스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자료=데이터앤리서치 제공
한편 빅데이터뉴스가 최근 3개월(2024.04.01~06.30) 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관련 정보량을 조사한 결과 총 827건의 정보량을 기록, 전년 동기 61건 대비 766건, 1,255.7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식은 ‘롯데웰푸드’ + ‘헬스, 웰니스’ 키워드로 합산 분석했으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근 1년간 온라인에서 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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