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른, 체험형 팝업스토어 ‘컬러풀 마이크로 킥보드’ 오픈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럭키 박스부터 다양한 현장 이벤트까지

이병학 기자

2024-06-03 11:04:23

<사진 제공 : 주식회사 아른>
<사진 제공 : 주식회사 아른>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아이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상품 및 경험을 제공하는 주니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인 ‘주식회사 아른’(대표 민택근)의 ‘마이크로 킥보드’가 6월 4일부터 13일까지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컬러풀 마이크로 킥보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기획된 ‘컬러풀 마이크로 킥보드’에서는 신제품 ▲미니 디럭스 글로우 LED 및 다양한 마이크로 킥보드를 멋진 트랙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마이크로 킥보드 컬러를 반영한 대형 터널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쁜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어른들도 시승 가능한 ▲이바이크 ▲스프라이트 ▲스쿠터 스피드 그리고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리노까지 전시되어 있어 연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맥시T 프로 디럭스 LED’와 4~5종 악세서리가 랜덤으로 구성된 ‘컬러풀 마이크로 맥시 프로 럭키박스’를 선착순 100명 한정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카카오 간편가입자에 한해 100% 경품 당첨 룰렛 이벤트가 진행되고, 현장에서 바로 사진 출력이 가능한 해시스냅 포토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마이크로 킥보드, 보호장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마이크로 킥보드 관계자는 “연휴, 주말 마다 아이와 함께 갈 곳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을 생각하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컬러풀 마이크로킥보드 팝업스토어’를 통해 패밀리가 함께 즐기는 ‘마이크로 킥보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인 ‘마이크로 킥보드’는 1999년 최초로 ‘킥보드’라는 단어 사용을 시작으로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전 세계 83개국에서 사랑받으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을 이끌어 가는 NO. 1 브랜드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lb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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