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발탁 이유로 “진정성을 추구하는 일품진로와 이효리의 이미지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일품진로와 이효리가 함께하는 첫 광고인 만큼 ‘이효리는 일품단심’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품진로의 맛과 핵심 가치를 표현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애주가로 잘 알려진 이효리가 ‘일품진로’를 즐기는 모습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24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모델 이효리의 이미지와 일품진로 브랜드 이미지가 닮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일품진로 브랜드 최초로 모델을 발탁한 만큼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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