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김춘진 사장은 한국 전통 발효식품의 수출현황을 공유하고, ‘김치의 날’이 미국 워싱턴D.C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주·시에서 김치의 날을 제정 또는 선포되는 등 한국 발효식품의 대표 주자인 김치의 세계적 위상과 향후 발전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춘진 사장은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국립종자원 설립 5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축사를 하고, 종자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 종자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축사를 통해 “종자산업의 발전은 국민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품종 개발과 종자수출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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