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8억 개 판매 기념 이벤트

강지용 기자

2024-05-08 09:50:00

이미지=매일유업 제공
이미지=매일유업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환석, 267980)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8억 개 달성을 기념해 가족·친구와 함께 참여가 가능한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15일까지 매일유업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 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천인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박스당 190ml x 24개)씩 증정해 총 10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200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 8억 개를 돌파했다. 이를 190ml 멸균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국내 락토프리 유제품 인식이 생소했던 시기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등을 기록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8억 개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들이 가족 혹은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년 독거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액의 1%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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