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778만676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4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885만342개와 비교하면 12.09% 줄어들었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5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정의선, 이재용, 최태원, 김승연, 구광모, 신동빈, 함영주, 조현준, 장인화, 박현주, 이중근, 정지선, 조원태, 이재현, 윤종규, 서경배, 박정원, 이명희, 김태오, 김범수, 강호동, 신창재, 서정진, 김남구, 조양래, 김영섭, 윤세영, 정몽규, 박찬구, 이해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8만5,141 소통지수 42만4,150 커뮤니티지수 35만2,3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06만1,662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26만8,382와 비교해보면 16.3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0.85% 상승, 브랜드소통 10.07% 하락, 브랜드확산 20.8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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