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CEO와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 진행

한시은 기자

2024-04-26 10:08:58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름인 도서관에서 임직원들이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도서관 내 화단 조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름인 도서관에서 임직원들이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도서관 내 화단 조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CEO와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며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 도서관’ 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격차 해소 및 미래 세대 육성을 목표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도서관이다.

문동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화단을 가꾸는 등 도서관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아동센터가 도심에 위치해 주변 높은 건물들에 둘러싸여 있는 만큼,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무, 꽃, 채소를 직접 가꿀 수 있는 친환경 정원과 텃밭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급여 모금으로 개관한 첫 번째 아름인 도서관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마로니에 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 선물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 도서관 서가를 정리했다.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는 신간 도서들도 지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임직원 급여 나눔 프로그램으로 21년간 누적 25억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조성한 기부금으로 도서관 개관과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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