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최근까지(1.1~4.22)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캠핑용 냄비와 프라이팬 거래액은 338% 늘었고, △그릴 178% △가스/연료 118% △보관용기 115% 등 조리도구 거래액이 상승했다.
주요 식품류 구매도 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삼겹살 30% △등심 52% △상추/깻잎 65% 등의 식재료가 인기를 끌었고 △라면/컵라면 322% △즉석밥 268% △찌개류 90% 등 즉석 식품도 많이 찾았다.
동기간 감성 캠핑 용품 거래액도 51%상승했으며 대표적으로 △랜턴걸이/스텐드 768% △가스/등유랜턴 157% △LED랜턴 30%가량 늘었고 △해먹 790% △침낭커버 140% △캠핑가방 82% △파라솔 20% 등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티몬은 캠핑용품 카테고리를 상시 운영하고 약 100만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오는 28일까지는 파트너사와 협업해 인기 캠핑 상품들을 최대 50%할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름 티몬 리빙뷰티실장은 “캠핑, 글램핑 시즌을 맞아 잘 먹고 잘 마시는 먹핑족이 증가하며 관련 용품은 물론, 식재료부터 간편식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핵심 캠핑용품 브랜드사와 협업해 주요 상품들을 추천하고 최대 50% 할인을 더하는 등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캠핑족들이 티몬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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