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344만9,3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한 결과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4,114만8,298개와 비교하면 5.59%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며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IBK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DB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만7,727 미디어지수 127만5,109 소통지수 146만1,728 커뮤니티지수 195만3,403 사회공헌지수 14만8,1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92만6,132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589만5,436과 비교해보면 0.5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51% 상승, 브랜드이슈 10.02% 하락, 브랜드소통 8.18% 상승, 브랜드확산 10.82% 상승, 브랜드공헌 7.2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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