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개 전자유통점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의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가 368만1,096개로 분석되며 지난 3월에 분석된 전자유통점 브랜드 빅데이터 377만2,246개와 비교해보면 2.42% 줄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4월 전자유통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LG전자베스트샵, 삼성스토어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기록한 롯데하이마트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7,073 미디어지수 13만2,177 소통지수 34만4,528 커뮤니티지수 37만3,803 사회공헌지수 8만5,4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08만3,004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06만656과 비교해보면 2.11%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롯데하이마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43% 하락, 브랜드이슈 24.13% 하락, 브랜드소통 3.81% 상승, 브랜드확산 0.14% 상승, 브랜드공헌 80.8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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